전체 글(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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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통하는 팀원과 일할 때 생존법
직장 생활하다 보면, 정말 말이 안 통하는 팀원을 마주칠 때가 있다."왜 저 사람은 저렇게밖에 못 하지?" 싶은 순간들이 반복되면, 함께 일하는 것 자체가 고역이다.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그만둘 수도 없고, 팀을 바꿀 수도 없는 상황이라면결국 내가 살아남는 법을 터득하는 수밖에 없다.이런 상황에서 내가 써먹은 4가지 방법을 정리해본다.(포인트는 항상 **'상대가 아닌 나 중심의 접근'**이다.)첫 번째, ‘감정의 버튼’을 꺼라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꼭 내 감정을 건드린다.근데 그 감정을 드러내는 순간, 내 컨디션이 무너진다.냉정하게 '일'만 바라보자. 이 사람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꿀팁: 대화 중 감정이 올라오면, 한 템포 쉬고 “알겠습니다”만 말하고 빠져나오자.두 번째, 커뮤니케이션..
2025.06.07 -
📌 "일을 너무 잘해서 힘든 사람들"의 3가지 유형과 대처법
누군가는 일을 못해서 힘들고, 누군가는 너무 잘해서 힘들다.이런 사람들과 일할 때의 고충은 생각보다 많이 공감받는다.‘어떻게 그렇게 다 잘하지?’라는 존경의 감정과 동시에, ‘나는 왜 이렇게 작아지지?’라는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오늘은 내가 겪어봤거나 주변에서 본 "너무 잘해서 힘든 동료" 3가지 유형과, 그들과 건강하게 일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핵심은 비교하거나 자책하지 않고, 그들로부터 배우고 나를 지키는 자세에 있다.첫 번째, 말보다 손이 빠른 실전형 고수같이 일하면 내가 바보가 된 기분이 든다.회의에서 말 꺼내기도 전에 “이건 이렇게 하면 되잖아요” 하고 이미 처리해놓는다.이들에게 자꾸 묻거나 도움받으면 ‘나는 왜 못하지’라는 열등감이 들 수도 있다.하지만, 이들의 핵심은 속도지 깊이가..
2025.06.07 -
상사와 죽도록 일하기 싫을 때
상사(사수, 파트리더, 조직책임자)와 죽도록 일하기 싫을 때가 종종 있다.크게 4가지 유형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4가지 유형을 대하는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한다.참고로, 이 방법론의 핵심은 상사의 탓, 환경 탓이 아닌 "나 스스로"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다. 첫 번째, 상사가 일을 못 할 때1. 사실, 상사가 일을 못한다고 판단하는 것 자체에서 나를 돌아봐야한다.2. 상사는 대게 나보다 몇 년, 몇 십년을 실무에 있던 사람이다.3. 아무리 일을 못하더라도, 분명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을 캐치해보자.4. 예를들어, 엑셀 자체는 잘 못 다루지만, 보고를 위해 깔끔한 시트를 잘 만들 수는 있다.5. 깔끔한 시트를 만드는 법을 배워보려는 자세를 가져보자.6. 동물들도..
2025.02.09 -
회사에서 인정 받으려면?
오늘은 '열심히' 또는 '잘' 하고싶어하는 직장인을 위한 글을 써볼까 한다.회사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4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상사가 좋아할 일을 골라 한다.1. 평범한 사원들은 주로 시키는 일만 한다.2. 하지만, 이 유형은 실제 회사에 돈이 되는 일을 귀신같이 잘 찾아서 한다는 것이다.3. 돈이 된다는 것은 곧 조직책임자는 담당 이사, CEO에게 높은 신임을 받을 수 있다.4. 비영리기업이 아닌 이상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다.5. 회사에 돈 되는 일을 어렵더라도 끝까지 맡아서 해봐라. 인정받게 된다. 두 번째, 그냥 열심히 한다.1. 이 유형은 일찍 출근해서 늦게까지 일한다.2. 요즘은 사기업 문화가 많이 좋아져서 오래 일한다고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3. 하지만, 최소한 이런 유형은 ..
2025.02.04 -
EP1. 돈을 모으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늘은 저축을 쉽게 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참고로, 실제 내가 돈을 모으는 방법이며 이 과정은 쉽지않다. 1. 돈을 잘 모으기 위해서는 돈에 대해 신경쓸 일을 줄여야한다.2. 돈에 대해 신경쓸 일을 줄인다는 것은 통장 쪼개기가 필수이다.3. 하지만, 통장을 너무 많이 개설하면 그 조차 번거로워 시작하지 못한다.4. 그래도 최소한 아래의 통장 정도는 개설해두고, 자동 이체를 통해 돈에 대한 신경을 최대한 줄이자.5. 아래의 통장에 대한 혜택들과 추천 통장은 다음 글에서 설명할 예정이다.-청약-ISA(or 일반 증권 계좌)-개인연금-개인 용돈(CMA추천 : 약 연 3%) 6. 예시는 2가지 Case로 분리해서 만들 생각이다.7. 물론, 평범한 직장인 기준이며 예시는 2025년 대한민국 중위소득을 기준으..
2025.02.02 -
우리는 모두 평범한 사람이다
긴 연휴가 끝나고 내일이면 다시 바쁜 늘보 사원으로 돌아간다.올해의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되는 2월인 만큼 우리는 어떤 마인드로 일을 해야하는지 적어보려고한다. 1. 우리는 모두 평범한 "보통 사람들"이다.2.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일을 "잘"해야만 인정을 받는다. 그렇기에 우리는 늘 "잘"하려고 한다.3. 하지만, 역사 속 사례로 피카소를 예로 들 수 있다.4. 피카소는 현재 20세기 최고의 화가 중 한 명이라고 불리며, 수 십개의 명작이 있다.5. 하지만, 피카소는 "잘"하는 화가가 아니라 "많이" 그렸던 화가다.6. 당시, 그 어느 화가도 피카소처럼 91년의 생 동안 5만점이 되는 작품을 그리지 않았다.7. 그렇게 5만점이 넘는 작품에서 "게르니카", "청색 시대" 등 몇 십 개의 작품이 그를 최고의..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