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4. 22:33ㆍ주절주절/직장 생활
오늘은 '열심히' 또는 '잘' 하고싶어하는 직장인을 위한 글을 써볼까 한다.
회사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4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상사가 좋아할 일을 골라 한다.
1. 평범한 사원들은 주로 시키는 일만 한다.
2. 하지만, 이 유형은 실제 회사에 돈이 되는 일을 귀신같이 잘 찾아서 한다는 것이다.
3. 돈이 된다는 것은 곧 조직책임자는 담당 이사, CEO에게 높은 신임을 받을 수 있다.
4. 비영리기업이 아닌 이상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다.
5. 회사에 돈 되는 일을 어렵더라도 끝까지 맡아서 해봐라. 인정받게 된다.
두 번째, 그냥 열심히 한다.
1. 이 유형은 일찍 출근해서 늦게까지 일한다.
2. 요즘은 사기업 문화가 많이 좋아져서 오래 일한다고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3. 하지만, 최소한 이런 유형은 팀 내에서 끈기있고, 성실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4. 실수를 하더라도 "저 친구는 일에 대한 열정이 있어"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5. 그러다 맡은 업무를 완벽히 해내면 "역시 열심히 하더니" 같은 소리도 들을 수 있다.
6. 내가 업무 능력이 좋지않다고 느낀다면 하루에 10시간 씩 2달만 해봐라.
7. 상사가 인정할 수밖에 없고, 이러한 과정은 곧 실력 상승으로 이어지더라.
세 번째, 술을 잘 마신다.
1. 내가 술을 잘 마신다면 모든 회식에 참여해봐라.
2. 술은 한국에서 인간관계에 윤활제 역할을 하는 좋은 재료다.
3. 회사는 곧 인간관계다.
4.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면 나에게 좋은 기회가 올 수밖에 없다.
5. 눈에 잘 띄는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줄 수있다.
네 번째, 그냥 일을 잘한다.
1. 그냥 일을 잘하는 사람은 걱정할 필요없다. 마음대로 해라.
2. 일을 잘하는 사람은 어떤 말을 해도, 어떤 행동을 해도 미움 받을 수 없다.
3. 대신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어필할 수 있는 자신감도 가져보자.
4. 묵묵히 일만 잘하기보다 업무에 대해 좀더 자신있게 해결책도 제시해보자.
5. 최고가 되어있을 것이다.
***결론***
회사에서 인정받기 위한 4가지 유형은 결국 팀 내에서 눈에 띄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간혹, 휴가를 길게 다녀와도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이런 존재는 되지말자.
위의 4가지 유형 중 한 가지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회사생활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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